‘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족구경기서 완벽한 대각선 공격 ‘쾌재’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완벽한 공격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스무살 청년으로 구성된 백암온천 족구단과 ‘예체능팀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1세트에서 패배한 백암온천 팀의 실수 연발로 인해 ‘예체능팀은 백암온천 팀을 상대로 3점 앞선 6대3의 스코어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이때 양상국은 대각선 공격에 성공해 1점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예체능팀 감독은 오늘 최고의 공격이다”라고 평가했다.

이규한 역시 그건 보고도 못 막는 공격이다”며 양상국을 칭찬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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