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썸남썸녀’ 채정안 “순수한 사랑 나도 가능할까?”…연애세포 ‘증발’
입력 2015-05-19 23:54 
사진=썸남썸녀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채정안이 연애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이 순수한 사랑을 바라지만, 의심을 품게되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채정안은 채연의 소개팅 영상을 보면서, 입 꼬리가 올라갔다”며 동생을 기특하게 여겼다.



이에 윤소이와 채연은 채정안도 이제 소개팅에 나가라”고 닦달했다.

채정안은 이제 첫 눈에 보며 반하는 풋풋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 같다. 차라리 동생들이 하는 소개팅을 보고 대리만족하는 것이 더 재밌다. 즐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일부러 피하기도 한다. 새로운 만남을 기피하게 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