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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신은정에 소리 없는 외침 “가지 마세요 엄마”
입력 2015-05-19 23:03 
사진=화정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이연희가 신은정을 눈앞에 두고도 엄마”라 부르지 못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인목대비(신은정 분)이 머무르고 있는 경운궁(덕수궁)에 들어갈 수 방법을 찾은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앞서 수덕(강대현 분)에게 경운궁에 들어갈 방도를 듣게됐다. 이에 정명은 급히 경운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명은 경운궁에 도착했지만 보초병들이 그를 막아섰다. 이때 정명 앞에 정상궁과 그의 어머니 인목대비가 등장했다.

정명은 속으로 안돼요. 가지 마세요. 저에요 정명”이라고 속으로 외쳤다. 하지만 인목대비는 곧 시야에서 사라졌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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