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김혜옥이 그토록 바라던 이혼을 마루리 지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 분)가 남편 마정기(길용우 분)의 환갑잔치에서 이혼을 요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애자는 마정기에게 환갑잔치 선물로 이혼서류를 건넸다. 그는 얼른 도장 찍어달라”며 마인성을 재촉했다. 홍애자의 시모 말년(전원주 분)은 도장 찍어 줘라. 네가 망설이면 망설일수록 제 잘난 줄 알고 날뛴다”며 이혼을 종용했다.
마정기는 이건 아니지 않냐”며 끝까지 망설였지만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이에 홍애자는 나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 분)가 남편 마정기(길용우 분)의 환갑잔치에서 이혼을 요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애자는 마정기에게 환갑잔치 선물로 이혼서류를 건넸다. 그는 얼른 도장 찍어달라”며 마인성을 재촉했다. 홍애자의 시모 말년(전원주 분)은 도장 찍어 줘라. 네가 망설이면 망설일수록 제 잘난 줄 알고 날뛴다”며 이혼을 종용했다.
마정기는 이건 아니지 않냐”며 끝까지 망설였지만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이에 홍애자는 나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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