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대적 강세의 코스닥, 호실적 종목에 주식자금 활용해볼까
입력 2015-05-19 13:24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가짜 백수오 쇼크로 600선 중반까지 조정을 받은 코스닥은 다시 700선을 돌파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저성장시대를 맞이해 코스닥 기업들의 강한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절대적 측면에서도 코스닥은 지난 2009년 이후 박스권을 6년 만에 돌파했으며 시가총액 역시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닥의 고성장은 철저한 종목 차별화 속에서 일부 종목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성장성이 강한 업종이라고 무작정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글로벌 수요개선이 더디게 나타나고 환율 역시 수출에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성장기업 위주로 압축해서 매매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코스닥 시장의 성장에 따라 스탁론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스탁론 금리가 떨어진 것도 스탁론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최근 〈M 스탁론〉에서 연 2.7%의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3%대 금리의 벽이 깨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SH홀딩스, 삼목에스폼, 우주일렉트로, 모베이스, 감마누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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