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시장 급등...2,000 고지 눈 앞
뉴욕 증시 급등 소식에 힘입어 우리 주식시장도 개장과 함께 장중 1,950 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2,000포인트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섰습니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39% 급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9,107억 원을 기록하면 전분기보다 39%나 급감했습니다. 이같은 이익 규모는 2001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 국정원 직원 '이명박 부동산' 열람
지난해 11월 국가정보원 5급 직원 K씨가 행자부 전산망에 접속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예비후보의 부동산 관련 자료를 열람한 것으로 국정원 자체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서울 재산세 25% 증가...양극화
서울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1조 3천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가격에 따라 재산세 양극화 현상도 두드러졌습니다.
▶ 박세리 LPGA 코닝클래식 첫날 선두
박세리가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첫 날 경기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 최고 효율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
세계 최고수준의 효율을 지닌 플라스틱 태양전지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이르면 2010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 미 재계, 한국 국회 FTA 비준 촉구
미 재계는 한국 국회가 논란중인 한미 FTA를 먼저 비준하면 미 의회의 비준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한국측에 조속한 FTA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 주말 태풍 '마니' 영향 동해안 비
주말인 내일 새벽부터 15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 지방이 태풍 마니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돌풍과 함께 최고 80㎜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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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급등 소식에 힘입어 우리 주식시장도 개장과 함께 장중 1,950 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2,000포인트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섰습니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39% 급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9,107억 원을 기록하면 전분기보다 39%나 급감했습니다. 이같은 이익 규모는 2001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 국정원 직원 '이명박 부동산' 열람
지난해 11월 국가정보원 5급 직원 K씨가 행자부 전산망에 접속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예비후보의 부동산 관련 자료를 열람한 것으로 국정원 자체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서울 재산세 25% 증가...양극화
서울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1조 3천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가격에 따라 재산세 양극화 현상도 두드러졌습니다.
▶ 박세리 LPGA 코닝클래식 첫날 선두
박세리가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첫 날 경기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 최고 효율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
세계 최고수준의 효율을 지닌 플라스틱 태양전지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이르면 2010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 미 재계, 한국 국회 FTA 비준 촉구
미 재계는 한국 국회가 논란중인 한미 FTA를 먼저 비준하면 미 의회의 비준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한국측에 조속한 FTA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 주말 태풍 '마니' 영향 동해안 비
주말인 내일 새벽부터 15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 지방이 태풍 마니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돌풍과 함께 최고 80㎜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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