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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첫 탈락자 등장…잔혹한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
입력 2015-05-19 11:56 
사진=식스틴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Mnet ‘식스틴(SIXTEEN) 첫 탈락자가 공개된다.

19일 오전 Mnet 예능프로그램 ‘식스틴(SIXTEEN) 제작진은 프로그램 첫 번째 탈락자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로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았다.

지난 주 방송에는 앨범 재킷 촬영이라는 미션이 주어져 노래와 춤 등의 퍼포먼스가 아닌 표현력을 통해 스타성을 검증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메이저와 마이너 두 팀으로 나뉘어 단체 컷을 촬영한 후 개인의 개성을 드러낸 개인 컷 촬영을 통해 자신을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를 평가받았다.

제작진은 19일 방송을 통해 두 번째 미션 결과가 발표 후 ‘식스틴의 첫 탈락 멤버가 결정된다”며 각 멤버들의 단체 컷과 개인 컷 결과와 각 심사위원들 간의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의 첫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결과 발표 후 공개되는 세 번째 미션에서는 일대일 대결이 펼쳐진다. 일대일 대결은 스타성에 이어 가수의 본분인 기본 자질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Mnet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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