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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감독 “마블 영화 천만, 감사…더 많은 사랑 부탁”
입력 2015-05-19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 웨던 감독이 한국에서 누적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것과 관련,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웨던 감독은 19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천만! 한국에서 마블 영화들의 굉장한 흥행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 17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외화 네번째로 천만 관객 돌파 작품이 됐다. 마블 영화 사상 첫 천만 관객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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