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중 콜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4.75%로 결정했습니다.
콜금리는 지난해 8월 인상 이후 4.50%에서 유지되다 11개월 만에 인상됐으며, 금통위는 또 총액한도대출과 유동성조절대출 금리도 각각 0.25%p씩 인상했습니다.
한편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콜금리 목표를 연 4.75%로 올렸지만 현재 상승 궤도인 국내 경기를 저해할 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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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는 지난해 8월 인상 이후 4.50%에서 유지되다 11개월 만에 인상됐으며, 금통위는 또 총액한도대출과 유동성조절대출 금리도 각각 0.25%p씩 인상했습니다.
한편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콜금리 목표를 연 4.75%로 올렸지만 현재 상승 궤도인 국내 경기를 저해할 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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