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김우빈, 여동생에 준호 소개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안 돼”…왜?
입력 2015-05-18 21:46 
컬투쇼 김우빈 / 사진=MBN스타 DB
컬투쇼 김우빈, 여동생에 준호 소개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안 돼”…왜?

컬투쇼 김우빈 컬투쇼 김우빈 컬투쇼 김우빈

컬투쇼 김우빈, 준호에 여동생 소개팅 결사 반대...이유가?

컬투쇼 김우빈, 여동생에 준호 소개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안 돼”…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김우빈이 투피엠 준호를 언급하며 여동생과 절대 연결시켜 주고 싶지 않다고 말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주인공 김우빈과 준호, 그리고 그들의 트레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김우빈은 "여동생에게 준호를 소개해 줄 수 있느냐"고 묻는 MC들의 말에 "무조건 안 된다.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고, 동생 때문에 준호와 싸우고 싶지 않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DJ 컬투는 "준호에게 결점이 있다는 말 아니냐"고 말하자 김우빈은 "결점 보다는 안 좋은 상상을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준호도 "실제로 누나가 있는데 김우빈의 생각과 똑같은 것 같다"며 "가족이 된 느낌이 애매할 것 같다. 행여나 부부싸움 하면 끼어들 것 같다"고 동조해 서로의 절친함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준호와 강하늘이 내 여동생을 만난다든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셋의 우정은 영원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김우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에 컬투쇼 김우빈, 준호 진짜 절친한 듯” 컬투쇼 김우빈, 입담 대박이더라” 컬투쇼 김우빈,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