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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윤주희, 거짓 임신 발각 직전 “유산했다” 또 다시 거짓말
입력 2015-05-18 21:28 
달려라 장미/사진=해당 방송 캡처
‘달려라 장미 윤주희, 거짓 임신 발각 직전 유산했다” 또 다시 거짓말...언제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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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속 윤주희, 거짓 임신 덮으려 또 다시 거짓말

‘달려라 장미 윤주희, 거짓 임신 발각 직전 유산했다” 또 다시 거짓말...언제 밝혀지나

‘달려라 장미의 윤주희가 거짓 임신을 숨기기 위해 또 다시 거짓말을 하며 교묘히 위기를 넘겼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극 중 황태희(이시원)가 강민주(윤주희)의 임신에 대해 황태자(고주원)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는 거짓임신 사실을 황태희(이시원)에 들킬 뻔하자 "유산했다. 결혼할 때 까지만 비밀로 해달라"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황태희는 고민을 했지만 결국 황태자에 "도저히 안 되겠다. 오빠가 없는 애한테 애착 가지려고 애쓰는 거 차마 볼 수 없다. 민주 유산했다"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황태자는 충격을 받았다. 이에 과연 강민주의 거짓말은 언제쯤 발각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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