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 주택가격 따라 재산세 양극화
입력 2007-07-13 06:22  | 수정 2007-07-13 06:22
올해 서울시 재산세는 주택 가격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재산세 중 6억원 이상 주택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어났지만 3억원 이하 주택에 부과된 재산세는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올해 서울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조 3천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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