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엔블루 이종현, 가수 아닌 연기자로 ‘물올랐다’
입력 2015-05-18 18:37 
사진= KBS2 ‘오렌지마말레이드’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물오른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종현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뱀파이어임을 숨기고 희망고등학교에 전학 온 한시후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이종현은 첫 장면부터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서 인간들을 향해 울분을 토하며 시선을 모았다. 하얀 피부와 반항기 넘치는 표정을 짓던 그는 곤경에 처한 백마리(설현 분)에게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종현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서 장동건의 아들 콜린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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