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년의 날, K-패션으로 즐겨요
입력 2015-05-18 18:27 
18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열린 ‘2015 성년의 날 : 한복입고 글로벌하게 꿈꿀래?’ 행사 참가자들이 서로 성년의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애리 중부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와 이일순 금단제한복 디자이너가 K-패션의 일환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복을 입고 성년의 날을 기념하자는 뜻에서 기획했다. <사진 제공=사이이다 사진작가>

18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열린 ‘2015 성년의 날 : 한복입고 글로벌하게 꿈꿀래? 행사 참가자들이 서로 성년의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애리 중부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와 이일순 금단제한복 디자이너가 K-패션의 일환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복을 입고 성년의 날을 기념하자는 뜻에서 기획했다. 총기획을 맡은 이 교수는 최근 여러 일로 인해서 젊은이들이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라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복을 입고 성년의 첫 발을 내딛는 이번 행사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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