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2015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 열어
입력 2015-05-18 16:51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는 다양한 품종의 뉴질랜드 와인을 접할 수 있는 ‘2015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을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6월 13일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각각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와인 페스티벌은 뉴질랜드의 고품질 와인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질랜드 대표 와이너리 25곳에서 엄선된 75여종의 레드·화이트 와인과 요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먼 월쉬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회장은 뉴질랜드 전역에는 최적의 기후 환경 속에서 700여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있다”며 특히 헌터스(Hunter‘s)와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 라파우라 스프링스 (Rapaura Springs), 킴 크로포드(Kim Crawford) 등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사전 등록할 경우 비회원은 10만원,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나 DINE@HYATT 회원은 8만원이며 현장 등록은 11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hamber@kiwichamber.com, www.kiwichamb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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