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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제노포커스 기관 수요예측 842대1 기록적인 경쟁률로 15.18% 폭등
입력 2015-05-18 15:59 
5월 둘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57.20p(5.69%) 오른 1062.58p로 7주 연속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오늘부터 공모주 청약에 들어가는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는 지난 기관 수요예측에서 842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로 15.18% 올라 2만1250원을 기록했으며 다음달 2일 공모 예정인 팹리스(반도체 설계.개발) 전문업체 픽셀플러스는 4만4000원으로 1.12% 하락했다.
지난 주에 코스닥 심사 통과한 루게릭병 치료제 연구 개발업체 코아스템은 12.06% 올라 2만2300원을 기록했으며 온라인정보 제공업체 민앤지도 3만2750원으로 6.50% 올랐다.
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연구 개발업체 펩트론은 1.16% 오른 2만1750원이지만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는 4.75% 내려 2만8100원으로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간에도 희비가 엇갈렸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2만51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23.51%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도 18.51% 상승한 1만9850원으로 두 번째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비알콜성 음료 제조업체 웅직식품은 3250원에서 2250원으로 30.77% 하락했으며 필옵틱스(-12.50%), OCI스페셜티(-9.68%), 대우정보시스템(-8.78%) 순으로 나타났다.
범 현대 그룹 주로는 현대건설의 엔지니얼이 서비스 전문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11.11% 오른 110만원이며 원유 정체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도 2.19% 올라 1만4000원이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6만2750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1.64% 내려 1만5000원이며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4만2500원으로 1.73% 하락했다.
의약 및 바이오 관련 주로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은 8.43% 올라 22만5000원이며 항체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5.38% 오른 2만7400원, 화장품 원료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도 13.21% 상승한 900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 개발업체 케어젠은 0.83% 내린 11만9000원이며 혈장. 혈청 체외 진단용 시스템 개발업체 바디텍메드도 1만6000원으로 소폭 내렸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오픈타이드코리아, 티맥스소프트, 동부생명보험, 카페베네, 홈앤쇼핑, 애니젠, 솔젠트, 안트로젠 등이다.
한편 더블류게임즈, 옐로모바일, 시큐아이, 한국전자금융, LGCNS, 롯데홈쇼핑, 아리바이오, 선바이오, 에이티젠, 메가젠임플란트, 엔솔테크, 엠씨티티바이오 등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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