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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엄지온, 장지뱀에 뽀뽀까지 ‘동물 애호가 면모 드러내’
입력 2015-05-18 15:31 
엄지온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엄지온, 장지뱀에 뽀뽀까지 ‘동물 애호가 면모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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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엄지온, 장지뱀과 헤어지기 싫어 울먹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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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의 딸 지온이가 장지뱀을 덥석 만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집 주위를 산책하면서 지온이가 장지뱀을 만진 얘기를 전했다.



지온이는 장지뱀을 손에 놓고 만져보면서 장지뱀에게 뽀뽀를 하기까지 했다. 이 모습을 본 윤혜진은 너 안 무섭니?”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지온이는 이제 그만 장지뱀을 보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울먹이며 동물 애호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혜진은 이 곳이 자연이랑 아기랑 잘 접할 수 있으니까 아기한테 좋은 환경이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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