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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이어 동생 송송이까지! 집안 스펙보니 '입이 쩍!'
입력 2015-05-18 14:38  | 수정 2015-05-18 14:45
정승연 판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승연 판사 송일국 이어 동생 송송이까지! 집안 스펙보니 '입이 쩍!'




배우 송일국 일가의 화려한 스펙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는 '삼둥이 아빠'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송일국의 가족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패널들은 "송일국에게 어머니 김을동과 아버지 송정웅 외에도 두 살 터울 동생 송송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패널들은 "송정웅과 김을동 사이에서 난 송송이는 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송일국보다 배우로서는 선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송이가 (송일국보다는) 김을동의 끼를 많이 물려받아 어린나이에 배우로서 활동을 많이 하다가 지금은 안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습니다.

한 매체는 정승연 판사는 차 안에서 송일국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당시 송일국은 이 다큐를 보면서 많은 눈물을 쏟아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정승연 판사는 그저 팔짱을 끼고 봤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을동 의원의 남편이자 송일국의 아버지인 송정웅 씨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송정웅 씨는 D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정년퇴임 후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방송관계자는 "송정웅 씨는 D자동차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미남"이라고 전했습니다. 송정웅 씨와 김을동은 중앙대학교 동기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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