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을 앞세워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37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은 메시의 한방으로 승부가 갈렸다. 메시는 후반 20분 페드로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해 2012~2013 시즌 우승 이후 2시즌만에 라리가 우승컵을 되찾았다. 또 통산 2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가 기록 중인 최다 우승 기록(32회)과의 간격을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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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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