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의 연기가 여성 시청자의 공감대를 사로잡았다.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김수진으로 분한 송지효가 일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를 펼쳐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극 중 김수진은 방명수(변요한 분)의 구여친 스토리를 담은 웹툰을 바탕으로 영화제작에 나섰지만 사사건건 간섭하는 구여친들에 힘들어했다. 그는 영화 투자금을 회수당할 상황에 놓이자 정면돌파에 나서 오히려 중국투자를 받고 유명감독과 미팅하게 되는 등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김수진은 자신이 방명수의 구여친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굴욕을 당했다. 그는 방명수에게 다시는 보지말자”고 통보했지만 계속해서 일로 엮였고 자신도 모르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처럼 송지효는 일과 사랑에서 좌충우돌하는 치열한 면모로 20, 30대 여성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송지효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김수진으로 분한 송지효가 일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를 펼쳐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극 중 김수진은 방명수(변요한 분)의 구여친 스토리를 담은 웹툰을 바탕으로 영화제작에 나섰지만 사사건건 간섭하는 구여친들에 힘들어했다. 그는 영화 투자금을 회수당할 상황에 놓이자 정면돌파에 나서 오히려 중국투자를 받고 유명감독과 미팅하게 되는 등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김수진은 자신이 방명수의 구여친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굴욕을 당했다. 그는 방명수에게 다시는 보지말자”고 통보했지만 계속해서 일로 엮였고 자신도 모르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처럼 송지효는 일과 사랑에서 좌충우돌하는 치열한 면모로 20, 30대 여성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송지효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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