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투빅(2BIC)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투빅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폐막식에 초청받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슴 벅찬 무대를 꾸몄다.
이날 투빅은 드라마 ‘굿닥터 OST로 큰 인기를 얻은 ‘사랑하고 있습니다를 비롯해 스티비원더의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마이클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로 알찬 무대를 구성했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투빅의 공연 도중 흥에 겨운 외국인 관객이 무대 위로 뛰어 올라오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투빅은 오히려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달궈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관계자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투빅이 경기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했다.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 넘치는 무대를 펼쳐준 투빅에게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건넸다.
한편, 투빅은 6월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투빅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폐막식에 초청받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슴 벅찬 무대를 꾸몄다.
이날 투빅은 드라마 ‘굿닥터 OST로 큰 인기를 얻은 ‘사랑하고 있습니다를 비롯해 스티비원더의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마이클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로 알찬 무대를 구성했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투빅의 공연 도중 흥에 겨운 외국인 관객이 무대 위로 뛰어 올라오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투빅은 오히려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달궈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관계자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투빅이 경기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했다.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 넘치는 무대를 펼쳐준 투빅에게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건넸다.
한편, 투빅은 6월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