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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 노래까지 완벽…`못하는 게 뭐야`
입력 2015-05-18 13:41  | 수정 2015-05-18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를 본 목격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대찬인생에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아빠 송일국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정승연 판사가 노래도 잘한다. 보통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노래 같은 것은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승연 판사는 재즈가수 윤희정과 친분이 있을 정도다”라며 정승연 판사의 숨은 장기를 언급했다. 또 정승연 판사의 한 지인 말에 의하면 정승연 판사는 훤칠한 키에 미모는 말할 것도 없으며 자기관리 역시 철저하다.
이 같은 증언들에 김형자는 연기자들도 결혼식 날 서로 오려고 했다. 정승연 판사가 누군지 다들 궁금해했다. 키도 크고 골격도 좋다”고 말했다.

또 안선영은 결혼식 이후 하객들에게 전부 카드를 일일이 보내주더라”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정승연 판사는 현재 인천지방법원에 재임 중이며, 세화여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 대학원 재학 시절이던 2005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에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 송일국, 다 가졌네" "정승연 판사 송일국, 못하는 게 뭐야"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이 아까울 정도" "정승연 판사 송일국, 삼둥이들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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