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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불화설 공개 "민호…선배 노릇 해서 짜증났다"
입력 2015-05-18 13:25 
샤이니/사진=방송 캡처
샤이니 키, 불화설 공개 "민호…선배 노릇 해서 짜증났다"


그룹 샤이니가 컴백한 가운데, 과거 멤버 키와 민호의 불화설이 재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샤이니는 멤버간의 다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키는 "저희는 사소한 걸로 많이 싸운다. 특히 저랑 민호가 좀 많이 싸웠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에 종현은 "연습생 사이에도 선후배 관계가 있다. 민호가 키보다 선배였다"며 서열 관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키는 "민호가 동갑인 저한테 밥을 치우라고 하면서 선배 노릇을 하니까 짜증이 났다. 그래서 한번 대판 싸웠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말릴 정도로 심하게 말싸움을 했다. 그래서 민호와 진짜 어색하게 2년을 보냈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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