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하는 은동아’ 지고지순한 러브스토리에 네티즌 ‘관심’
입력 2015-05-18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사랑하는 은동아'가 정규 방송에 앞서 웹드라마 형태로 온라인에 선공개돼 화제다.
‘사랑하는 은동아가 첫 방송에 앞서 18일(월), 20일(수), 22일(금), 24일(일), 26일(화) 낮 12시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이란 제목으로 사전 공개된다.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은 총 16부작 중 4부까지의 주요 내용을 각 10분 내외의 5부작으로 압축한 웹드라마다. 풋풋했던 10대 시절과 20대를 지나 톱스타가 되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첫사랑 은동만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지은호(주진모 분)의 20년에 걸친 깊은 사랑을 담아냈다.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은 아련하고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감성을 극적이면서도 아름답게 재구성하는 동시에 인물들의 관계를 미리 맛 볼 수 있어 본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웹드라마 버전에서는 그룹 갓세븐의 주니어와 이자인이 현수·은동 커플의 10대 모습을, 백성현과 윤소희가 20대 시절을 연기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사랑하는 은동아, 재미있을 듯”, 사랑하는 은동아,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