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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과 묘한 기류…“날 어린 동생으로 보는 것 같다”
입력 2015-05-18 11:24 
사진=MBN스타 DB, KBS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가수 강수지가 개그맨 김국진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봄을 맞아 상큼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여성 게스트들과 함께 ‘상큼 새큼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촬영에서 ‘불타는 청춘을 통해 김국진과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는 강수지, 드라마를 통해서 청순, 섹시 이미지를 보여준 임수향 그리고 김새롬과 AOA 초아가 출연해 MC 들을 애교로 무너트렸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나를 어린 동생으로 보는 것 같다”고 묘한 기류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MC들은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우리에겐 문자를 하지도 않는다”고 거들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부추기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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