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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심사위원 소피 마르소,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 [MBN포토]
입력 2015-05-18 10:52 
[MBN스타 대중문화부]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제68회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의 모습을 포착했다.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장인 코엔형제(조엘 코엔&에단 코엔)와 로시 드 팔마, 소피 마르소, 시에나 밀러, 로키아 트라오레, 길예르모 델 토로, 자비에 돌란, 제이크 질렌할이 선정됐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는 ‘무뢰한과 ‘마돈나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오피스는 심야상영, ‘차이나타운은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특히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도연은 제63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하녀, 지난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 위촉에 이어 ‘무뢰한으로 또 다시 영화제에 참석했다.

사진 제공=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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