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승연 판사, 깜짝 등장에 ‘삼둥이 가족 드디어 완전체’
입력 2015-05-18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했다.
17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여 아침식사를 하는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도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몰려들었고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겼다.
이에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전부다 모인 건 처음이다. 따로 볼 때마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엄태웅 역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끝날 때 되니 재밌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방송인 이휘재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엄태웅과 송일국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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