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지난 1분기에 영업수익 2071억원, 순이익 182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은 228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4억)보다 48.2% 증가했다.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98억) 대비 84.9% 늘었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 본부장은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이 실적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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