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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에 과거 러브스토리까지 화제…스펙까지 눈길
입력 2015-05-18 08:55  | 수정 2015-05-18 09:36
정승연 판사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에 과거 러브스토리까지 화제…정략 결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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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에 과거 러브스토리까지 화제…정략 결혼 아냐”

정승연 판사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인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정승연 판사는 일 때문에 뒤늦게 숙소에 도착했고, 삼둥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민국이는 엄마르 보더니 보고 싶었다”면서 애교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승연 판사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에 과거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송일국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승연 판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나는 아내와 연애결혼을 했는데, 다들 정략결혼을 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정승연 판사는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시켜 줬다”고 밝혔다.

이어 주몽 촬영 당시 힘들다 보니 어느 순간 누구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였다”며 아내를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다”고 털어놔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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