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만에 255억 순유출
입력 2015-05-18 08:34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 순유출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55억 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11일 이후 순유입과 순유출을 번갈아 기록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55억 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951억 원이 순유출돼 설정액과 순자산 총액은 각각 113조5001억 원, 114조5955억 원으로 감소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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