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대한제국 초대 검사 중 한 명인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의 흉상과 검사 임명장 동판을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이준열사 기념관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 열사의 흉상과 동판은 고증을 거쳐 구한말 법복을 입은 모습과 임명장 형태의 고종황제 칙명을 재현한 것이라고 검찰은 소개했습니다.
흉상과 동판은 대검 자료실과 헤이그 기념관에 각각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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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사의 흉상과 동판은 고증을 거쳐 구한말 법복을 입은 모습과 임명장 형태의 고종황제 칙명을 재현한 것이라고 검찰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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