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유민상과 김대성이 복지정책에 대해 토론하며 진땀을 뺐다.
17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민상토론에서는 유민상과 김대성이 복지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민상은 오늘 뭐가 이렇게 어렵냐”며 난색을 표했다. 박영진은 그러니까 보수냐 진보냐”라고 대뜸 돌직구를 던졌고 유민상은 이 보세요”라고 화를 냈다. 박영진은 보수라고 했다”라며 유민상의 정치색을 단정 지었다.
김대성은 아버지는 보수고 어머니는 진보다”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진 보수, 중립이라고 알고 있겠다”고 김대성의 말을 이해했다. 유민상은 왜 저 사람만 그렇게 잘 해주냐. 나도 다시 질문해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박영진은 유민상에게 좌냐 우냐”라고 질문을 바꿨다. 유민상은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냐. 진짜 대단하다. 언어의 연금술사냐”라고 짜증을 부렸고 박영진은 연금이라고 했냐. 연금의 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말해 다시 한 번 유민상을 위기에 빠트렸다.
이후 유민상과 김대성은 토론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김대성은 난 이 시간이 제일 싫다”라며 한숨을 쉬었고 유민상은 그런데, 연금 개혁이 뭐냐. 소득 대체율은 무슨 소리냐”라며 다시 토론 주제에 대해 생소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영진은 지금 소득대체율이 무슨 소리냐고 했냐. 지금 연금대책을 반대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7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민상토론에서는 유민상과 김대성이 복지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민상은 오늘 뭐가 이렇게 어렵냐”며 난색을 표했다. 박영진은 그러니까 보수냐 진보냐”라고 대뜸 돌직구를 던졌고 유민상은 이 보세요”라고 화를 냈다. 박영진은 보수라고 했다”라며 유민상의 정치색을 단정 지었다.
김대성은 아버지는 보수고 어머니는 진보다”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진 보수, 중립이라고 알고 있겠다”고 김대성의 말을 이해했다. 유민상은 왜 저 사람만 그렇게 잘 해주냐. 나도 다시 질문해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박영진은 유민상에게 좌냐 우냐”라고 질문을 바꿨다. 유민상은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냐. 진짜 대단하다. 언어의 연금술사냐”라고 짜증을 부렸고 박영진은 연금이라고 했냐. 연금의 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말해 다시 한 번 유민상을 위기에 빠트렸다.
이후 유민상과 김대성은 토론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김대성은 난 이 시간이 제일 싫다”라며 한숨을 쉬었고 유민상은 그런데, 연금 개혁이 뭐냐. 소득 대체율은 무슨 소리냐”라며 다시 토론 주제에 대해 생소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영진은 지금 소득대체율이 무슨 소리냐고 했냐. 지금 연금대책을 반대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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