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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미숙, 이종혁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김성령의 실체 폭로
입력 2015-05-17 22:15 
사진=여왕의 꽃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김미숙이 김성령의 실체를 폭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 박태수(장용 분)과 등산을 마치고 함께 집으로 온 레나정(김성령 분)에게 꽃을 던지는 마희라(김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희라는 집에 들어와 인사를 하는 레나정에게 다짜고짜 꽃을 던졌다. 이에 레나정 뿐만 아니라 집에 있던 가족들 모두 그의 반응에 의아해 했다.

레나정이 꽃을 던지는 이유에 대해 묻자 마희라는 이 꽃을 보낸 의미가 뭐냐”고 따졌다. 또 마희라는 박민준에게 레나정과 다시 만나게 된 이유가 저 꽃을 보낸 스토커 때문이지 않냐”고 물었다.

박민준이 마희라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자, 그는 레나정이 박민준을 잡기 위해 스토커가 있다는 거짓말을 꾸며냈다. 사랑은 애당초부터 레나정에게 없었다”고 레나정이 박민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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