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구자철 5호골…박주호 '풀타임' 마인츠 듀오 빛났다
입력 2015-05-17 21:59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이 시즌 5호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FC 쾰른과의 홈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후반 2분, 일본인 동료 오카자키 신지의 헤딩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습니다.
왼쪽 선발로 나선 마인츠 박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