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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라스트 헬스보이’ 이창호, 우람한 등 근육 과시…김수영은 67kg 감량 쾌거
입력 2015-05-17 21:39  | 수정 2015-05-17 23:54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이창호와 김수영이 ‘헬스보이 마지막 회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이창호와 김수영이 한주간의 변화를 공개했다.

이승윤은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고 이창호와 김수영은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창호는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다리가 아프다고 하자 어부바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오히려 여자친구가 어부바를 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영은 조카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조카는 급히 등장해 방금 모르는 아저씨가 과자를 사준다고 따라오라고 했는데 안 갔다”라고 하자 그 아저씨 아직도 있냐 어서 가자”라고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이후 이창호와 김수영영의 변화를 비교했다. 이창호는 어깨와 가슴 골격 공개에 이어 우람한 등 근육을 과시했다. 김수영은 103kg에서 100.8kg으로 감량하며 지금까지 총 67kg을 감량하는 쾌거를 보였다.

이승윤은 이제 다음 주면 이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다”라고 말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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