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소진, 반전 가창력 폭발 “하늘이 준 음색”
입력 2015-05-17 2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스데이 소진의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일밤 1부-복면가왕에서는 ‘새침데기 불여시와 ‘이리와 함께 춤을이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듀엣곡 경연을 펼쳤다.
이날 ‘이리와 함께 춤을에게 아쉽게 패배한 ‘새침데기 불여시는 탈락 후 솔로곡으로 ‘경고를 열창했다. 상큼한 랩과 소울 가득한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가면을 벗은 후 걸스데이 소진의 얼굴이 드러나자 판정단은 화들짝 놀라 했고, 특히 얼떨결에 소진의 정체를 맞춘 B1A4 산들은 더욱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형석은 자기는 꼭 노래를 해야 하는 사람이다. 가수는 갖고 있는 음색이 정말 중요한데 그 음색은 하나님이 준 선물이다”고 극찬했다.
이현도 역시 첫 소절을 불렀을 때 그 독특함이 날 사로잡았다. 그래서 투표했다”고 감탄했다.
이날 복면가왕 소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소진, 대박” 복면가왕 소진, 노래 잘하네” 복면가왕 소진, 반전이야” 소진, 심사위원들도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