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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 첫 타석부터 안타…멈출 수 없는 상승세
입력 2015-05-17 20:29 
이대호 14경기 연속 안타/사진=MK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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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가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대호는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세이부 투수 궈쥔린의 2구째 슬라이더(131km)를 받아 쳐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4월 29일 니혼햄전부터 이어온 연속 안타를 14경기까지 늘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마쓰다 노부히로가 5-4-3 더블 플레이를 치며 추가 진루엔 실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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