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김준호, ‘초딩’ 입맛이란 바로 이런 것?…과자 가득 가방에 ‘웃음만발’
입력 2015-05-17 19:02 
사진=1박 2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초딩 입맛임을 입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가방검사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관악산 입구에서 집결하며 왜 산으로 왔냐” 또 산 오르는 거냐”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주혁은 운동화로 갈아 신으면 안 되냐”라고 물으며 자신의 구두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들은 제작진이 오늘 빈 배낭 가지고 오라고 말했다. 배낭 검사 하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각자 가방을 꺼낼 수밖에 없었다.

그 중 김준호의 가방에서는 수많은 과자가 쏟아졌다. 그 와중에 멤버들은 김준호의 과자를 자신의 가방에 넣거나 훔쳐 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내일 집에 돌아갈 때는 그 배낭을 가득 채워질 거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