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새침때기 불여시, EXID 하니 아닌 걸스데이 소진으로 밝혀져
입력 2015-05-17 18:16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복면가왕 새침때기 불여시의 정체가 걸스데이 소진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이리와 함께 춤을과 새침때기 불여시가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시작부터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즈 감성의 중음이 특징인 불여시와, 록 감성이 엿보이는 이리와 함께 춤을이 하모니를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노래를 완성시켰다.

이후 연예인 판정단의 평가가 이어졌다. 윤일상은 이리는 음역대가 넓고 음정대가 확실하다”고 말했고, 불여시에 대해서는 매력적인 중음이 인상적이다. 음악적으로 판단하기 힘들다”며 평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신봉선은 팔(八)자걸음이 인상적인 불여시에 대해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확실하다”며 추측했다. 결국 판정단의 투표 결과 1라운드의 우승자는 이리와 함께 춤을로 결정됐다.

마지막으로 새침때기 불여시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무대로 마지막 아쉬움을 달랬다. 랩핑이 돋보이는 노래를 부르며 공개된 그의 정체는 소진이었고, 모든 판정단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