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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피어밴드 `김성근 감독님이 왜 마운드에..` [MK포토]
입력 2015-05-17 17:52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김성근 감독이 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넥센 선발 피어밴드의 1루 견제 상황을 문제 삼으며 박종철 1루심과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다. 황당한 미소를 짓는 넥센 피어밴드
이날 넥센은 피어밴드가 선발 등판해 4연승에 도전한다. 피어밴드는 8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3.97를 기록중이다.
한화는 안영명이 선발 등판해 연패 탈출에 나선다. 팀 내 최다 4승을 기록중인 안영명은 지난 12일 삼성전 2이닝 39구, 14일 경기에서는 1⅓이닝 34구를 던져 이번주에만 3번째 선발 등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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