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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를 향한 딸 강다은의 반격이 시작됐다
입력 2015-05-17 1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다은이 아빠 강석우를 당황케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와 강다은 부녀는 함께 운전 연습에 돌입했다. 강석우의 계속되는 운전 미숙 의심에 강다은은 평소에는 볼 수 없던 반항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다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짜 배고팠는데 밥맛이 뚝 떨어졌다”고 말해 아빠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한 것에 대해 어제 대화를 하고 느낀 점도 있고, 적극적으로 재밌게 보내고 싶어서 노력을 한 것 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강석우는 안 그런 아인데 왜 그렇지? 놀라운 발전이다. 내가 약간은 당황할 정도로 짓궂어졌다”고 강다은의 변화에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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