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국 11곳·8776가구 청약
입력 2015-05-17 17:18  | 수정 2015-05-17 19:52
이번주에는 경기 화성·하남·광주·김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일정이 시작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 아파트·오피스텔 8776가구가 청약을 접수(국민·공공임대 제외)하고 견본주택·오피스텔은 11곳이 문을 연다.
18일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 일대에 짓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 청약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광주시 태봉로 130 일대에 짓는 '태전 아이파크' 청약을 시작한다. 같은 날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9 일대에 한양이 짓는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이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22일에는 '동대구 반도유보라' '거제2차 아이파크' 등이 견본주택을 연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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