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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밝혀져…'딸랑딸랑 종달새'는 누구?
입력 2015-05-17 16:53 
복면가왕/사진=MBC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밝혀졌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누구?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에프엑스 루나로 확인된 가운데 그를 누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러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 겨뤘습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습니다.

가면을 벗고 보니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에프엑스의 루나였습니다.

벌써부터 3대 복면가왕에 오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주를 이미 유력한 후보로 점치고 있습니다.

특히 평균 이하의 작은 키, 노래 습관, 음색까지 가수 진주와 일치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높은 음역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 힘을 주듯 무릎을 굽히는 것이 진주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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