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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원, `마지막까지 힘차게` [MK포토]
입력 2015-05-17 16:38 
문경준(33.휴셈)이 데뷔 10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했다.
문경준은 1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CC(파72)에서 열린 한국의 마스터스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 박준원이 18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문경준은 많이 떨렸으나 나는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가족과 함께 생애 첫 우승기쁨을 만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분당)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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