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현중 제주도서 찍은 사진 공개…`이 사진이 말이 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소송 중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여자친구와의 갈등 논란 속에 입대한 김현중의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김현중은 조용히 입대했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임신에 앞서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적 있다는 최 씨의 주장에 대해 김현중 측은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김현중 측은 (폭행당한) 5월 30일로부터 불과 며칠 후인 6월 7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멀쩡하다. 임신 중 폭행을 당해 유산됐다고는 하지만 소장에 임신에 대한 얘기나 유산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고 설명하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최 씨 측은 만남을 가졌던 동안 주고 받은 문자나 자료가 충분히 있다. 모든 진실은 법원에서 밝혀질 것”이라 응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