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입대’ 김현중, ‘연예가중계’서 전 여자친구 임신 및 유산 주장에 사진 공개까지 ‘눈길’
입력 2015-05-17 15:45 
김현중 입대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입대 김현중, ‘연예가중계서 전 여자친구 임신 및 유산 주장에 사진 공개까지 ‘눈길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후에도 여전히 전 여자친구와의 진실공방 중...‘어쩌나

‘입대 김현중, ‘연예가중계서 전 여자친구 임신 및 유산 주장에 사진 공개까지 ‘눈길

군입대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소송 중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논란 속에 입대한 김현중의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의 갈등 속에 입대했고 입대날 동행한 소속사 대표 배용준의 모습도 눈에 띄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조용히 입대했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은 여전한 상태다, 특히 한차례 알려진 임신에 앞서 폭행으로 한 번 유산한 적 있다는 최 씨의 주장에 대해 김현중 측은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김현중 측은 "(폭행당한) 5월 30일로부터 불과 며칠 후인 6월 7일 제주도에서 직은 사진을 보면 멀쩡하다. 임신 중 폭행을 당해 유산됐다고는 하지만 소장에 임신에 대한 얘기나 유산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고 주장하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최 씨 측은 "만남을 가졌던 동안 주고 받은 문자나 자료가 충분히 있다. 모든 진실은 법원에서 밝혀질 것"이라 반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