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리안츠생명,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5-05-17 15:19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25명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낙후된 가정들을 방문해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담벼락과 외벽을 보수하고 차양과 단열재를 설치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난해 집 고치기 현장에서 챙겨주시던 어르신의 미소를 잊을 수 없어 다시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나눔에 동참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한국 해비타트 천안 아산지회 주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알리안츠생명은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가 모은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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