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부선 눈물 “母, 나 정신병원 보내는 것 말렸다”
입력 2015-05-17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부선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김부선은 과거 내가 미혼모가 되고 마약 중독이라는 일을 겪었을 때도 어머니가 믿어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머니에겐)끔찍했을 거다. 가장 기대했던 막내딸이 미혼모에 마약중독이라니… 오빠나 언니들이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말렸다. 착하게 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나를 믿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생각을 안 하려고 새벽 6시에 운동을 하고 미친듯이 지냈다”고 눈물을 흘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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