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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프로듀사’ 제작진 오버에 질려…“비밀이라고 하는데 5시간 후 기사화”
입력 2015-05-17 15:00 
차태현 / 사진=방송캡처
차태현, ‘프로듀사 제작진 오버에 질려…비밀이라고 하는데 5시간 후 기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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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프로듀사 제작진에 기본적으로 오버가 심하다”

차태현, ‘프로듀사 제작진 오버에 질려…비밀이라고 하는데 5시간 후 기사화”

차태현이 '프로듀사' 제작진을 디스했다.



지난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차태현은 '프로듀사' 제작진에 대해 "오버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공효진은 캐스팅 기사에 대해 "결정되면 말해준다면서 다 나중에 기사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제작진 오버는..질렸다. 비밀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5시간 후면 기사 다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관찰 카메라 형식의 티저에 대해서도 "이 팀 자체가 기본적으로 오버가 심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차태현은 "사석에서 만나 술마시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오늘 끝나고 궁금한건데 연락 받은거 없냐. 아무도 말 안해줘서 궁금하다. 아무도 말을 안해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차태현의 회식 제안에 배우, 스태프들 모두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 차태현은 "내가 먹자고 먹자고 해야 한다"고 말했고 공효진 역시 "심지어 메뉴 정해도 촬영 끝나면 다 간다"며 웃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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