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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홍진경 정준영, 마이리틀텔레비전 투입…백종원 인기 따라잡을까
입력 2015-05-17 14:50 
하니 홍진경 정준영 마이리틀텔레비전/사진=MBC
하니 홍진경 정준영, 마이리틀텔레비전 투입…백종원 인기 따라잡을까

'마이리틀텔레비젼'에 EXID 하니, 홍진경, 정준영이 전격 투입됩니다.

17일 진행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에서는 백종원과 김구라 외에 기존 멤버들이 교체됩니다.

'마리텔'에서 톡톡 튀는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새 멤버는 EXID 하니, 홍진경, 정준영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여자 아이돌로 EXID 하니와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포복절도 '남장'을 선보인 홍진경, 독특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을 섭렵한 '특급 4차원' 정준영이 등장해 숨겨졌던 매력을 폭발시킬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챔피언 벨트'를 지키려는 백종원, 김구라와 '챔피언 벨트'를 꿈꾸게 된 새로운 도전자들의 '1인 방송' 대격돌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마리텔'은 적합한 스타들을 발굴해 투입,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겨드릴 생각"이라며 "인터넷 접속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잘 알고 있는 백종원, 김구라에게 신선하게 도전장을 내민 EXID 하니, 홍진경, 정준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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